유재석은 아니고…계속되는 '가세연' 성추문 연예인 찾기? 공포의 용의선상[종합] 짱이네

스포일러 TV 기사입니다.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일부 누리꾼이 #종횡연구소가 제기한 #성희롱 #연예인의 조건에 방송인 #유재석이 합치겠습니다"며 '#의심 눈초리'를 보낸 가운데 유재석이 직접 과인이어서 괜찮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해당 논란의 의심의 눈은 결국 또 다른 누군가를 향해 가는 분위기다.​의 유재석은 한 9일 오후 서울 요기에후에크의 한 중국집에서 열린 '#유상슬(#유, 재석이)일지프#안녕#콘서트의 기자 회견'에 참석하고 가로 세로 연구소의 섹스 스캔들 의혹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저는 없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겼으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이어 그는 #무한도전이 오늘 가끔 검색어에 올라 저에게 그 인물이 아니냐고 하는데 (기자들이) 많아서 순간적으로 당황했습니다라며 뭐였지. 놀랐지만 나는 아니지만 그 자체로 조금이라도 오해를 살 수 있어 빈 김에 이 스토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일 8일 종횡연구소는 또 한 명의 연예인 성희롱 고발이라며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유명 연예인의 성벽을 고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호 전 기자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고 올바른 생활 이미지다. 김건모와 인연이 깊고 유명한 방송인"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연예인의 #이중성, 방송에서 어떻게 포장되는지 알려드린다"고 폭로 계획을 밝혔다.종횡 연구소 측이 유출된 1분 정도의 녹음에 의하면, 정보 제공자는 술집에서 근무하는 여성에서 그 연예인이 여자 앞에서 혼자서 성적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해당 연예인이 당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유명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일부 누리꾼은 유재석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유재석은 좋은 일은 아니지만 선의적인 피해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원했다. 그의 소망은 이루어질까. 유재석의 입장에도 일부 누리꾼은 레이더망을 놓치지 않고 다른 연예인을 차례로 용의선상에 흘리고 있다. 연예계 인사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다수의 #선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며 그동안의 전례를 반복했습니다.실제로 그동안 논란 이슈에 연예인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아기만 연예인들이 속속 도마에 오르는 등 피해를 입었다. 거론된 피해 연예인은 결국 허위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불의의 사태에 빠졌습니다.일각에서는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종횡연구소를 향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정의보다는 화제성에 연예인 성희롱 논란을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실제로 종횡연구소가 말한 바른생활 이미지의 무한도전 출연진은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영한 지 일년 6개월 이과의 '무한 도전'이 국내 포털 사이트 시루시 때 검색어를 장악하고 관련 파생 기사와 SNS게시물은 계속 쏟아지고 있다.이런 사태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는 반응도 있다. 종횡연구소의 생방송 중에도 특정 방송인은 계속 언급됐고 출연자들도 당신 무방송(무한도전)에 연연하지 말라.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이 많다며 갑자기 애매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무한도전의 정규 출연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이 같은 발언은 누군가에게 불똥이 될 우려가 있다. 한편에서는 무분별한 유언비어 확산을 경계해야 한다며 물증 없는 추측을 비난하고 있다.이에 앞서 종횡연구소는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및 성추행 의혹을 제기해 김건모를 형문 재발했습니다. 김건모 측은 종횡연구소의 주장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에 과잉했다.​ 스포티비 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새 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