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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드라마, <빨간머리 앤> 넷플릭스 추천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02:21
올 시즌 3의 진담을 보기 시작했답니다. 단언 컨데, 내 인생 드라마 베스트 하나 0속에 명확하게 들어간다.물론 아직 시즌 3, 진담을 보고 있는 곳에는 있지만 말입니다.(#나의 아저씨#그들이 사는 세계,#연어 시대,#올인,#선덕 여왕,#정도전,#마지막 승부,#여명의 눈동자,#응답하는 시리즈,#멜로가 체질,#파스타,#왕좌 게이다ー옷..)하나 0개가 넘었다. 아무튼 이 안에 충분히 들어 있는... ) 내가 만약 좀 어렸을 때 이걸 봤다면 내 인생이 정말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다.자신 같은 푸른 도깨비에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데 앤만큼 탁월한 캐릭터는 없는 것 같다.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은 뒤의 감정이 좀 이랬던 모양이다.성장하는 감정이랄까. 아무튼 못 본 사람이 있으면 꼭 봐주고 싶거든. 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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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키. 뭔가 입에 착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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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with an E
Ann은 흔히 있는 이름으로 아무 정취도 없지만 Anne은 유럽식(프랑스어로 '안느')으로 들릴 수 있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인 성 안 본 인(영어에서는 엔드), 헨리 8세의 두번째 부인이자 엘리자베스 1세의 어머니인 앙・브ー링, 스튜어트 왕조의 마지막 왕 안 여왕 등이 모두 Anne과 e을 달고 있다. 실제로 훗날 성장한 앤은 친구들이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앤 여왕님(Queen Anne)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된다.(본인 무위키)
어릴 적 TV에서 했던 빨간머리 앤을 본 기억이 조금 나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늘 만화 속 앤이 뛰어놀던 모습이 생각난다.스토리는 전혀 기억이 되지는 않지만, 그런 생각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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